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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자동차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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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안전하게 운행하려면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지만, 겨울철에는 유독 신경써야할 부분이 있다.







추운 겨울엔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가 잦다. 차량 배터리는 이산화납으로 만들어진 극판과 황산이 화학작용을 일으켜 전기를 만드는데, 날씨가 추워지면 화학작용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방전되기 쉽다.







일반적인 배터리 수명은 3~4년 정도라 기간이 지났다면 겨울을 앞두고 교환하는 것이 좋다. 또 배터리와 발전기 충전전압을 측정해보거나 케이블 단자의 접촉상태, 부식여부 등도 미리 확인해 조치를 취해야한다.







되도록 실내 주차장을 이용하고 보온커버 등을 씌워놓는 것도 방법이다. 장시간 주차해놓을 경우 블랙박스의 전원을 끄고 전원 잭을 빼놓을 필요가 있다.







겨울에는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평소보다 부동액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물과 부동액의 비율을 7:3 정도로 했다면 겨울에는 반씩 섞어야 냉각수가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눈길이나 빙판길을 다녀야하는 만큼 겨울철이 오기 전에 타이어도 점검해야한다. 겨울철 타이어 적정 공기압은 최대 공기압의 90% 수준이다. 타이어의 마모 수준도 어느정도인지 체크해야한다. 타이어의 마모 수준은 백원짜리 동전을 넣어 보면 알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면 교체할 시기가 됐다는 뜻이다.







가능하다면 겨울용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겨울용 타이어는 트레드 간격이 조금 더 넓다. 일반 타이어는 고무 재질인 반면 겨울용 타이어는 발포성 고무재질을 쓴다.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시중에 출시돼있는 스프레이 체인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또 만약을 대비해 스노우 체인을 차에 가지고 다녀야한다.







겨울철이 오기 전에 브레이크 오일 상태와 패드의 마모 상태도 점검하는 것도 사고를 막는 길이다.







차량의 와이퍼는 세워두면 얼어붙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눈이 오면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는데 염화칼슘은 차량 하부에 부식을 일으킨다. 눈길을 운전했다면 돈이 들더라도 하부세차를 해야한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을 때 주차브레이크가 얼어 풀리지 않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아예 작동하지 않거나 부득이하게 내리막길에 주차하면 고임목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디젤 차량의 경우 연료계통에 수분이 생기면 얼어 연료유입이 잘 되지 않아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다. 미리 연료 필터의 수분을 빼내거나 연료 수분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LbrG 차량은 연료계통에 LbrG 가스가 남아있는 상태로 놔두면 이것이 얼어버릴 수 있다. 겨울에는 연료 차단을 한 뒤 연료계통에 있는 LbrG가 모두 연소될 때까지 놔둬 저절로 시동을 꺼지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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