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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스토리의 핵심은 신이 대장군이 되는것임
그런데 그 대장군이라는건 뭘까?
대장군이란 단순히 돈을 많이 받거나 많은 병사를 통솔하는것이 아니다.
초반에 사감평원에서부터 나왔듯이 장군이란 전장의 핵심,
그 장군들을 통솔하는 대장군은 전쟁 그 자체라는걸 설명한다.
또한 대장군은 단순히 지력,무력이 아닌 경험과 격, 운까지 갖추야하는 존재로 묘사된다.
왕기가 무예에서 방난을 이길수 없었음에도 일기토에서 방난을 이겼던점.
윤호의 설명에서 나오는 하늘에게 선택받는존재.
싸우는 목적이 돈인 극신이 방난을 이길수 없던점.등
대장군이란 아주 특별한 존재로 믿어져왔다.
물론 몽무같은 예외도 있다.
비록 왕기의 죽음으로 유망주에서 대장군급으로 성장한 몽무는
초나라의 총대장으로 자신보다 무력,경험,격도 뛰어넘는 상대를 쓰러트린다.
하지만 이것은 킹덤세계에서도 예외(어떤의미에서 방난같은) 무력하나만으로 전장을 바꿀수있는 인물이고
이점은 마양전투에서부터 강조된부분이다(이백의 사진을 몽무가 학살했을때부터)
그래서 이번 전투가 더 받아드리기 힘든걸수도 있다.
비록 등장한지 얼마 안된 신캐릭터지만
육장들과 싸웠다는 위의화룡 자백을 아직 경험도 격도 부족한 왕분이 창술만으로 이겼다는것이다.
지금까지 킹덤에서는 자신보다 뛰어난 상태를 이기기 위해서 이길만한 이유가 있는경우가 많았다.
처음 신이 풍기를 죽일때도 엄청난희생과 왕기의 책략
신이 윤호를 밸때도 몽념의 희생과 초수라는 의외등
몽무가 간명을 쓰러트릴때도! 평소쓰지않던 전술을 이용했고
최에서 방난이 일격을 먹을때도 표공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거처럼 지금까지 킹덤의 인기는 주인공이 갑자기 신기술을 배우는것이 아닌
고민하고 노력하는과정이 담기고 그걸 독자들이 공감할수 있던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만큼 이번 자백전이 정석적인 소년만화의 흐름이였지만
독자들이 실망한것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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