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자체에서 열린 환경미화원 모집 현장
6명 채용에 79명이 응시해서 13:1의 경쟁률을 보임
과거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모였는데..
ㅇㅇ
시험은 실기부터 면접까지
첫번째 실험 30kg 모래마대 들고 오래서있기
3분을 들고서있어야지 만점 이지만..
1분이 넘어가고
2분이 넘어서자 대부분 못버티고 쓰러짐
체격이 아주 건장하신분도 겨우 버팀
여성도전자들도 있지만 힘에서 탈락
잠깐으로는 어림도 없음
실험삼아 군대를 막제대한 20대 남성으로 실험해봤지만
1분도 못버팀 ㅋㅋ
ㅇㅇ
두번째 시험은 마대 10자루(30kg) 를 11초안에 모두 차에 옮기기
한번 힘이 빠지면 그냥 실패
ㅇㅇ
재수 삼수는 기본에
이제는 고시수준이 환경미화원
지자체 마다 차이가 나긴 하지만
정년 보장에 복지혜택까지 공무원과 동일
그러다보니 두자릿수 경쟁율은 기본
학벌도 대졸자가 절반수준
향후 전망을 봤을때는 이제 훨씬 높아질 영향이 큼
ㅇㅇ
다양한 직업을 가졌던 이대철 씨
환경미화원을 통해 안정적인 가정을 유지하며 열심히 사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