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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재 오늘날까지 잊을만 하면 나오는 이야기 - 종말
핵무기가 개발된 이후. 멸망은 단순히 신화가 아닌... 사람의 손에 언제든지 쉽게 일어날수 있다는 공포로 인하여
나라마다 각종 방공호가 만들어지기도 하였죠.
아래 사진은 그 재앙에서 정부와 인명을 존속시키기위한 시설입니다.
버지니아 마운트. FEMA(연방재난관리청) 시설
 국가 비상시에는 대통령 혹은 FEMA가 긴급경보를 발표하고
관련 시스템을 가동하게 되어있습니다.
지상의 강화건물외에도 지하에도 시설이 있다는군요.
 미국 샤이엔 산 (콜로라도)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800M 깊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5메가톤의 핵폭발에도 견딜수있게 설계된 핵방공호시설입니다.
 시설 내부모습.
 레이븐 락 (Raven Rock)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최고기밀 군사기지이며, 대량살상병기에 대한 보호와, 대응을위한 시설
대략 지하 5층 규모라고 추정되는 지하시설입니다.
 군사시설을 제외한 기본적인 시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하저수지. 환기시스템. 소방서. 병원. 식당시설. 우체국. 기숙사. 예배당. 이발소. 피트니스센터. 심지어 스타벅스[...]까지 있다고 하는군요.
 모스크바 지하철 - 냉전기간 당시에 만들어진 시설
메트로라는 소설과 게임으로 알려진곳이기도 하죠. 지하철이라고는 하지만 애당초 핵방공호역할을 수행하기위해 만들어진곳이라.
상당한 깊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핵공격에 대해 가장 안전한 곳중 하나입니다.  아이언마운틴 (미국 매사추세츠)
완성되면 가장 안전한 지역중 하나가 될 지하요새.  벌링턴 벙커(영국) 1950년에 만들어진 벙커로
핵공격을 받을시 정부 본부로서 사용하게 되어있었습니다.  6,000명 정도의 인원을 3개월간 수용할수있게 설계.
 지하에 있는 호수와 각종시설로 3개월이상도 생존이 가능하지만
이시설은 2005년 이후로, 폐쇄된 상태입니다.
 그래도 만약의 상황이 닥친다면 언제라도 사용이 가능.
 중국 상하이 - 이곳에 대한 정확한 세부사항은 없습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2006년에. 도시 지하에 거대한 규모의 벙커건설을 완료했고 핵공격과 방사능에 견딜수 있는 벙커중 최대규모라고 하는군요.  덴버 국제공항 (콜로라도 덴버)
가장크고, 번화한 공항들중 하나지만. 원래 공항건설 예산을
훨씬 초과해서 어떤 이상한 시설을 만들었고
공항아래에도 지하벙커가 건설되어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소
노르웨이에 위치한 이벙커는 식물의 노아의 방주역할로서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로 인한 파괴에 대비하기위해. 식물과, 작물의 종자들을 영구적으로 보관중인 시설입니다.   현재로서는 핵전쟁의 위험성은 과거에비해, 현저히 줄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언제.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걸 감안하면 여전히 필요한 존재라고 할수있는것이 방공호라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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